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없이 불렀던 찬양곡이었고 여호수아를
읽을때마다 자주 접했던 말씀이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갈렙의 산지가 가장 위험하고 힘든
곳이었고,갈렙의 출신이 믿음으로 거듭난
기업의 후손으로 신분이 새로워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갈렙은 85세의 고령에도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여전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용기있고 당당하게
외치는 신실하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자였음을..
갈렙의 신앙을 새롭게 바라보고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에서
약속의 말씀을 믿으며 성실하게 사명을 완수하는
갈렙의 신앙을 다시한번 묵상하며 그를 닮아 가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문득 내가 소유해야할 믿음의 산지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늘 실수투성이고 연약한 나를 온전하게
붙들어 예수님과 단단하게 엮어주는 곳이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가 내가 차지해야 할
산지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한마음교회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한마음 가정예배 주보 5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