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세상의 잣대로 주위를 바라보며 비교하며
애타는 마음이 있을때가 많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때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내 안에 보배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이 복음이 나를 지배하기를 원합니다
영혼을 위해 고민하고 마라나타를 고대하는
성도로서 고귀한 삶을 살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넉넉히 세상을 이기며
승리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도록 붙잡아 주세요
아멘...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고,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함을 알면서도
때로는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진부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이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세상의 삶은 잠깐이요,
천국의 삶은 영원하기에
역전과 보상을 기대하며
욕심과 집착이 가득한 마음을 비우고,
복음으로 자존감을 회복하여
복음으로 세상의 부러움을 극복하고,
세상적 가치에 휩쓸리지 않고 자유로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마음 가정예배 주보 5월22일